아이클릭아트 3월 2~12일까지 무와 배추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무 1개 가격은 전월 대비 0.86% 하락했으나, 전년 대비 74.2%, 평년 대비 83.93% 상승하며 높은 가격대를 유지했다. 배추 1포기 가격은 전월 대비 7.58%, 전년 대비 61.5%, 평년 대비 35.21% 상승해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무 가격은 3월 6일 5.62% 상승하는 등 일별 변동성이 컸으며, 3월 12일에는 3,228원으로 마감했다. 배추 가격은 3월 5일과 6일 사이 급등한 후 소폭 하락하며 3월 12일 5,549원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이러한 가격 변동은 작황 부진과 수요 증가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2025년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15.71로 전월 대비 0.7%, 전년 대비 2.2%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신선식품 지수는 전월 대비 3.5%, 전년 대비 0.7% 상승했고, 농축수산물은 전월 대비 2.2%, 전년 대비 1.9% 상승해 가격 변동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배추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나, 기상 상황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소비자들은 무와 배추 가격이 높은 시기에는 대체 채소를 활용하거나 할인 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대응 방안이 될 수 있다. /윤소리 기자 관련기사 [오늘의 물가] 배추·무 가격 상승에 정부 대응 강화 [오늘의 물가] 배추·양배추 하락, 수박 상승 [오늘의 물가] 배추·쌀 가격 상승세 지속…정부 대응은? [오늘의 물가] 배추 전년 대비 84.66% 상승 [오늘의 물가] 배추값 잡기 총력… 소비자 체감 효과는? [오늘의 물가] 배추값 5년 내 최고치...식비 부담↑ [오늘의 물가]900억 투입에도 여전히 '金추' 윤소리 기자 s.o.l.ily2504@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아이클릭아트 3월 2~12일까지 무와 배추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무 1개 가격은 전월 대비 0.86% 하락했으나, 전년 대비 74.2%, 평년 대비 83.93% 상승하며 높은 가격대를 유지했다. 배추 1포기 가격은 전월 대비 7.58%, 전년 대비 61.5%, 평년 대비 35.21% 상승해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무 가격은 3월 6일 5.62% 상승하는 등 일별 변동성이 컸으며, 3월 12일에는 3,228원으로 마감했다. 배추 가격은 3월 5일과 6일 사이 급등한 후 소폭 하락하며 3월 12일 5,549원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이러한 가격 변동은 작황 부진과 수요 증가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2025년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15.71로 전월 대비 0.7%, 전년 대비 2.2%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신선식품 지수는 전월 대비 3.5%, 전년 대비 0.7% 상승했고, 농축수산물은 전월 대비 2.2%, 전년 대비 1.9% 상승해 가격 변동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배추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나, 기상 상황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소비자들은 무와 배추 가격이 높은 시기에는 대체 채소를 활용하거나 할인 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대응 방안이 될 수 있다. /윤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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