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의료 접근성 전국 이하…대전만 평균 상회 만족도 90점 넘는데… 방한객 일정 3일 벽 못넘어 원재료 오르고 수출가격은 하락…충청권 산업 '흔들' 충청권 전통시장·소상공인, 전망만 뛰고 체감은 제자리 소규모 공장 쏠림… 충청권 제조업 고도화 한계
한예종 영재원 세종캠퍼스, 음악·무용·전통·융합 75명 모집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2026학년도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선발은 음악, 무용, 전통예술, 융합 등 4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뽑는 일반전형과 함께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일반전형 인원의 30% 이내에서 정원 외로... 올겨울 고병원성 AI 비상야생조류까지 확산 조짐 행정안전부가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위험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관계기관과 함께 방역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사례 분석 결과와 지방정부의 방역 이행 상황이 집중적으로 논...
많이 본 뉴스 1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2 노동부, 카카오 근로시간 전반 조사… 장시간 노동 여부 집중 확인 3 세종·대전·공주 25개 기업 한자리… 세종시 여성일자리 박람회 연다 4 대전 전역서 밤 9시 이후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강화
주요뉴스 케이 펫 산업 경쟁력 높인다…정부-업계, 정책 보완 과제 협의 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동물 연관산업의 성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산업계와 직접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11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사료, 펫헬스케어, 펫테크 분야 업체 관계자 12곳과 간담회를 열고 산업 현장의 요구와 ... 충남도, 청년농업인 800명과 '문화콘서트' 개최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도청 문예회관에서 '2025년 충남 청년농업인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21일 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김태흠 도 지사와 박문성 축구해설가, 청년농업인, 학생,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충남청년농업, 문화로 하나되다'를 주제로 ... 충남도, 제8기 도민감사관 70명 위촉 충남도가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태흠 도 지사와 제7·8기 도민감사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도민감사관 위촉식'을 열었다.21일 도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7기 활동 우수자 표창장 수여와 제8기 도민감사관 위촉장 수여, 활동성과 보고가 진행됐다.... 소각장 반대 소송 기각…세종시, 후속 행정절차 본격화 세종시가 전동면 송성리 일원을 친환경종합타운 조성 부지로 확정한 행정처분이 법원에서 적법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대전지방법원은 20일 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가 제기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결정고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세종시의 절차가 관련 법령에 부합한다며 1심에서 원고 청... 동절기 부실시공 차단…세종시 급수공사 12월 중순부터 멈춘다 세종시는 겨울철 한파로 시공 품질이 저하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내달 1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상수도 급수공사를 일시 중단한다. 지반이 얼어 굴착이 어려워지고 포장재가 제대로 접합되지 않는 문제가 반복될 수 있어 매년 동절기에는 급수공사를 제한해 왔다. 시는 급수... 대전서 막 내린 환황해 회의…한중일 전략산업 협력 '탄력' 대전에서 사흘간 열린 '제23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가 한중일 3국의 전략산업 협력 강화를 다짐하며 막을 내렸다.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는 2000년 아세안+3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2001년부터 한국·중국·일본이 매년 교대로 개최해 온 경제 교류 협의체다.올해는...
정치 전세버스 부착 의무 폐지·택배 표준계약서 의무화…법령 정비 속도 정부가 지난 25일 국무회의에서 다수의 공포안을 의결하면서 내년 시행을 앞둔 주요 법률들의 변화가 구체화됐다. 생활물류 종사자 보호, 신공항 건설, 취약주거 대책, 중소기업 비용 ... 35년 노후 아파트도 손 못대…포항 비행안전구역 개선 필요성 제기 포항 군 비행안전 제2구역에 거주하는 주민과 기업들이 수십년째 재산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 문제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개선 필요성을 공식 제기했다. 해당 지역은 35년이 넘은 ... 20대·30대 젠더 인식 후속조사 공개…갈등 원인 재점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다음달 17일 청년층의 세대·젠더 갈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2025 세대·젠더 국민통합 컨퍼런스'를 연다. 최근 20대와 30대에서 갈등 인식이 확... 정부, 원·하청 교섭 절차 재정비…하청노조 배제 방지에 초점 정부가 원청과 하청노조 간 실질적 교섭을 제도권에 안착시키기 위한 노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내놓았다. 내년 3월 시행되는 개정 노조법의 사용자성 확대 규정을 현장에서 작동시키기 ...
경제 청년은 오는데…충청권 주거 안정성 집중 분석 - 下. 충청권은 최근 몇 년간 청년층 이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다. 그러나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의 확대가 곧바로 주거 안정으로 이어지고 있지는 않다. 세종일보에서는 이번 '충청권... 청년은 오는데…충청권 주거 안정성 집중 분석 - 上. 충청권은 최근 몇 년간 청년층 이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다. 그러나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의 확대가 곧바로 주거 안정으로 이어지고 있지는 않다. 세종일보에서는 이번 '충청권... 대형 비주거가 끌고 주거가 받친 건설수주 상반기 국내 건설수주가 상반기 한 차례 급증한 뒤 조정을 반복하는 가운데, 건축 시장 안에서 주거와 비주거의 흐름이 뚜렷하게 갈라지고 있다.대한건설협회의 국내건설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주거... L9블록 424세대 분양 승인…세종 주택시장 공급 흐름 재가동 세종시는 5-1생활권 L9블록에서 추진되는 민영주택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 424세대 공급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룡건설산업과 원건설산업, 동광도시건설이 공...
사회 넘어짐·부딪힘·무너짐 증가…특수 재해까지 동시 상승 올해 3분기까지 산업재해 통계를 살펴보면 사고 발생과 사망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산업재해현황을 살펴보녕 영세 사업장과 중대규모 사업장에서 위험이 동시 확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직업계고 취업률 55.2%…충청권, 전국 평균 상회 직업계고가 취업 중심 학교라는 기존 인식과 달리 실제 졸업자 진로는 진학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직업계고 졸업자 5만9661명 가운데 취업자는 1만5296명... 올겨울 고병원성 AI 비상…야생조류까지 확산 조짐 행정안전부가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위험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관계기관과 함께 방역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가금... 충청권 미취업 기혼 여성 절반 경력단절 겪는다 충청권은 미취업률이 줄어도 기혼여성들의 경력단절률이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의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충청권 기혼여성의 미취업률은 최근 5년간 전국 평균 수준...
문화 세종시, 월인천강지곡 가치 재조명…학술 토론으로 등재 기반 구축 세종시는 국보 월인천강지곡을 보유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과 공동으로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반 구축을 위한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와 교과서박물관이 공동 주최하고 세종시 ... [포토] 효 사진 관람하는 시민들 시민들이 대전 중구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이성재 기자 임시정부가 세계에 보낸 외침, '한일관계사료집' 739쪽 완질 귀환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광복 80년을 맞아 임시정부가 국제무대에 독립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한일관계사료집' 완질을 확보했다. 국가보훈부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미국 ... 대전서 열린 이야기할머니의 날…전래문화 교육 새해 준비 문화체육관광부가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이야기할머니의 날 행사를 열어 5년 이상 활동을 마친 이야기할머니들의 졸업을 기념하고 새로 활동을 시작하는 교육 수료자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