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릭아트 행정안전부는 지난 21일부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수습을 위해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에 재난특별교부세 55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산불 확산으로 인한 피해 규모 증가와 진화 자원 투입 확대를 고려한 조치다. 앞서 3월 23일에도 재난특교세 26억 원이 교부된 바 있다. 추가 지원금은 산불 진화를 위한 인력·장비 동원, 시설 잔해물 처리, 피해 주민 긴급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산불 진화와 피해 수습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관련기사 [사설] 무너진 재난 대응의 현실 대전소방, 산불 대응 태세 점검 및 신속 대응 방안 논의 [사설] 바람 타고 커지는 산불, 기후변화가 만든 재난 미세먼지 저감·산불 예방, 대전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본격화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아이클릭아트 행정안전부는 지난 21일부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수습을 위해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에 재난특별교부세 55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산불 확산으로 인한 피해 규모 증가와 진화 자원 투입 확대를 고려한 조치다. 앞서 3월 23일에도 재난특교세 26억 원이 교부된 바 있다. 추가 지원금은 산불 진화를 위한 인력·장비 동원, 시설 잔해물 처리, 피해 주민 긴급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산불 진화와 피해 수습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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