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대전여행주간'을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운영한다. 올해 여행주간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도심 속 피서지로서의 매력을 강화하고, 20여 개의 체험·공연·전시·야간관광 프로그램과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대전을 찾는 여름철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빵시투어, K-사이언스 과학관광, 원도심 야간동행투어, 꿈돌이 밤밤페스타, 테미 0시축제, 별빛 숲 마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대전코미디 깔깔프로젝트, 현대미술 특별전 '디토와 비토', 이희문 프로젝트 등 공연과 전시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국립대전숲체원 '꿈스테이', 한밭수목원 물놀이장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대전 전역에서 진행된다. 숙박 할인, 코레일 연계 관광상품, 백화점 프로모션 등 다양한 관광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올해 여행주간이 '대전 0시 축제'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도심에서 색다른 여름 여행을 즐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대전 0시 축제'는 8일부터 16일까지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약 1km를 중심으로 열리며,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대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성재 기자 관련기사 친환경 0시 축제, 다회용기 사용 지난해보다 50%↑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대전여행주간'을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운영한다. 올해 여행주간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도심 속 피서지로서의 매력을 강화하고, 20여 개의 체험·공연·전시·야간관광 프로그램과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대전을 찾는 여름철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빵시투어, K-사이언스 과학관광, 원도심 야간동행투어, 꿈돌이 밤밤페스타, 테미 0시축제, 별빛 숲 마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대전코미디 깔깔프로젝트, 현대미술 특별전 '디토와 비토', 이희문 프로젝트 등 공연과 전시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국립대전숲체원 '꿈스테이', 한밭수목원 물놀이장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대전 전역에서 진행된다. 숙박 할인, 코레일 연계 관광상품, 백화점 프로모션 등 다양한 관광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올해 여행주간이 '대전 0시 축제'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도심에서 색다른 여름 여행을 즐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대전 0시 축제'는 8일부터 16일까지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약 1km를 중심으로 열리며,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대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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