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8일 개막하는 '0시 축제'를 앞두고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사 일대에 꽃 조형물과 휴게공간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시는 대전역 네거리, 대전역 서광장, 옛 충남도청사 앞마당과 중정에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꿈순이와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꽃 조형물과 정원을 마련했다. 낮에는 여름꽃과 조형물이 거리를 밝히고, 밤에는 조명 연출이 더해져 색다른 경관을 선사한다. 대전역 네거리의 꿈씨 패밀리 포토존은 방문객 참여를 유도하며 축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다. 옛 충남도청사 중정의 꿈돌이 정원은 등나무 터널, 쿨링포그, 벤치 등을 갖춘 쉼터로, 축제 기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는 이번 조성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대전의 정체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재 기자 관련기사 친환경 0시 축제, 다회용기 사용 지난해보다 50%↑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가 8일 개막하는 '0시 축제'를 앞두고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사 일대에 꽃 조형물과 휴게공간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시는 대전역 네거리, 대전역 서광장, 옛 충남도청사 앞마당과 중정에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꿈순이와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꽃 조형물과 정원을 마련했다. 낮에는 여름꽃과 조형물이 거리를 밝히고, 밤에는 조명 연출이 더해져 색다른 경관을 선사한다. 대전역 네거리의 꿈씨 패밀리 포토존은 방문객 참여를 유도하며 축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다. 옛 충남도청사 중정의 꿈돌이 정원은 등나무 터널, 쿨링포그, 벤치 등을 갖춘 쉼터로, 축제 기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는 이번 조성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대전의 정체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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