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대전국악방송과 공동 주최하는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이 2024년 7월 31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과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며 국악 재즈 퀄텟 '박병재 퀄텟'의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전통민요를 재즈와 접목하여 신선하고 대중적인 국악을 선보이며, 용재오닐, 대니구 등 유명 뮤지션들과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해뜨는 과정을 음악으로 형상화한 곡과 태평가를 재즈화한 곡 등 국악 창작 음악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Take Five' 등 재즈 명곡을 국악적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기대된다. 박병재 퀄텟은 박병재(대금), 전창민(베이스), 강재훈(피아노), 김성화(드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전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무대로, 국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신선하고 대중적인 국악 연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ly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대전국악방송과 공동 주최하는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이 2024년 7월 31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과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며 국악 재즈 퀄텟 '박병재 퀄텟'의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전통민요를 재즈와 접목하여 신선하고 대중적인 국악을 선보이며, 용재오닐, 대니구 등 유명 뮤지션들과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해뜨는 과정을 음악으로 형상화한 곡과 태평가를 재즈화한 곡 등 국악 창작 음악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Take Five' 등 재즈 명곡을 국악적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기대된다. 박병재 퀄텟은 박병재(대금), 전창민(베이스), 강재훈(피아노), 김성화(드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전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무대로, 국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신선하고 대중적인 국악 연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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