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3일 음성휴게소(남이방향) 내 음성명작 브랜드관에서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 운영사 태아산업,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보성일억조코리아 등 약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입점 행사를 가졌다.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들어진 김치로, 일반 썰은김치와 볶음김치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 캔김치는 멸균 가공 처리로 유통기한이 3년으로 길며, 냄새가 새지 않아 보관이 용이해 선물 및 여행용으로 적합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음성휴게소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며 "향후 못난이 포기김치 입점 및 타 휴게소에도 판매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충청북도의 어쩌다 못난이 김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장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충북도는 23일 음성휴게소(남이방향) 내 음성명작 브랜드관에서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 운영사 태아산업,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보성일억조코리아 등 약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입점 행사를 가졌다.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들어진 김치로, 일반 썰은김치와 볶음김치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 캔김치는 멸균 가공 처리로 유통기한이 3년으로 길며, 냄새가 새지 않아 보관이 용이해 선물 및 여행용으로 적합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음성휴게소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며 "향후 못난이 포기김치 입점 및 타 휴게소에도 판매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충청북도의 어쩌다 못난이 김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장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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