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국토교통부가 MZ세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한 '행복국토혁신연구회'를 출범했다. 16일 행복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김형렬 행복청장과 양 기관 MZ세대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행복청의 '혁신어벤져스'와 국토부의 'MZ보드' 소속 직원들로 구성됐다. 연구회는 정부의 협업과 소통 중심 혁신 기조에 발맞춰 부처 간 협업형 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향후 양 기관의 정책현장 합동 방문, 상시 교류‧협력 모임 개최, 혁신과제 발굴·공유 및 개선방안에 대한 기관 간 교차 제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이날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MZ세대 공무원들과 소통했다. 김 청장은 "양 기관 젊은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공직사회의 관행이나 관습을 개선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국토교통부가 MZ세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한 '행복국토혁신연구회'를 출범했다. 16일 행복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김형렬 행복청장과 양 기관 MZ세대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행복청의 '혁신어벤져스'와 국토부의 'MZ보드' 소속 직원들로 구성됐다. 연구회는 정부의 협업과 소통 중심 혁신 기조에 발맞춰 부처 간 협업형 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향후 양 기관의 정책현장 합동 방문, 상시 교류‧협력 모임 개최, 혁신과제 발굴·공유 및 개선방안에 대한 기관 간 교차 제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이날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MZ세대 공무원들과 소통했다. 김 청장은 "양 기관 젊은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공직사회의 관행이나 관습을 개선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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