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곤충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7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에서 시민들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직접 번식·사육한 4만여 마리의 반딧불이 빛의 향연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청정지역에서만 야간에 볼 수 있는 이색 곤충 반딧불이를 도심 속에서 낮 시간에 암실에서 관람할 수 있어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전시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소요 시간은 약 10분이다. 단, 주말에는 입장권을 소지해야 관람할 수 있다. 주말 운영시간은 13시부터 17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일일 16회 진행되며 입장권은 12시 30분부터 배부한다. 평일에는 입장권 없이 선착순 관람으로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일일 5회 진행된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도심 속 시민들이 평소에 볼 수 없는 반딧불이의 모습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아름다운 반딧불이가 뿜는 빛의 향연을 마음껏 감상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ly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곤충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7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에서 시민들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직접 번식·사육한 4만여 마리의 반딧불이 빛의 향연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청정지역에서만 야간에 볼 수 있는 이색 곤충 반딧불이를 도심 속에서 낮 시간에 암실에서 관람할 수 있어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전시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소요 시간은 약 10분이다. 단, 주말에는 입장권을 소지해야 관람할 수 있다. 주말 운영시간은 13시부터 17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일일 16회 진행되며 입장권은 12시 30분부터 배부한다. 평일에는 입장권 없이 선착순 관람으로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일일 5회 진행된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도심 속 시민들이 평소에 볼 수 없는 반딧불이의 모습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아름다운 반딧불이가 뿜는 빛의 향연을 마음껏 감상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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