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오랜 전통과 맛을 자랑하는 조치원의 '신흥파닭'을 '세종 뿌리깊은 가게'로 선정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1978년 창업 이래 45년간 조치원 지역에서 전통 치킨인 파닭을 전문적으로 조리·판매해 온 '신흥파닭'은 신선한 생닭을 사용해 치킨 위에 파를 올리는 독특한 요리법으로 지역의 대표 맛집으로 성장했다. 조치원 지역에서 유래한 파닭은 그 전통을 '신흥파닭'이 계승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가게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뿌리깊은 가게'는 지역에서 맛과 서비스가 우수하고 오랜 기간 전통을 유지해 온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 사업체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달 중 '맛나당칼국수'와 '류코리아 태을국악기'에도 각각 인증 현판을 전달할 계획이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는 오랜 전통과 맛을 자랑하는 조치원의 '신흥파닭'을 '세종 뿌리깊은 가게'로 선정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1978년 창업 이래 45년간 조치원 지역에서 전통 치킨인 파닭을 전문적으로 조리·판매해 온 '신흥파닭'은 신선한 생닭을 사용해 치킨 위에 파를 올리는 독특한 요리법으로 지역의 대표 맛집으로 성장했다. 조치원 지역에서 유래한 파닭은 그 전통을 '신흥파닭'이 계승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가게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뿌리깊은 가게'는 지역에서 맛과 서비스가 우수하고 오랜 기간 전통을 유지해 온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 사업체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달 중 '맛나당칼국수'와 '류코리아 태을국악기'에도 각각 인증 현판을 전달할 계획이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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