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한국장애인고용공단,청주시,행복모아주식회사 맞손 충북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청주시, 행복모아 주식회사와 함께 9일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제41회 충청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이하 전국대회)는 우수 장애인 기능 인력 발굴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2024년 제41회 전국대회는 오는 9월 3일~6일 고용노동부와 충북도가 공동 주최로 청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은 제41회 충청북도 전국대회를 준비하는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기능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라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전파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충북지역 최대 규모의 SK하이닉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 주식회사는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후원을 자청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협약을 바탕으로 충북도는 지역 내 홍보 및 부대행사 운영을 담당하고, 청주시는 안전·보건 등 지역 안전망 구축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협약 이후 각 기관 실무자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제41회 충청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홍보, 안전 등 빈틈없는 준비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약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충북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청주시, 행복모아 주식회사와 함께 9일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제41회 충청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이하 전국대회)는 우수 장애인 기능 인력 발굴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2024년 제41회 전국대회는 오는 9월 3일~6일 고용노동부와 충북도가 공동 주최로 청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은 제41회 충청북도 전국대회를 준비하는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기능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라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전파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충북지역 최대 규모의 SK하이닉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 주식회사는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후원을 자청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협약을 바탕으로 충북도는 지역 내 홍보 및 부대행사 운영을 담당하고, 청주시는 안전·보건 등 지역 안전망 구축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협약 이후 각 기관 실무자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제41회 충청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홍보, 안전 등 빈틈없는 준비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약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