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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지표를 나타내는 것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이런 지표를 보고 부동산의 현상황이나, 미래에 대해 예측을 할 수가 있습니다.

부동산에서 대표적인 지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부동산의 대표적 지표.
부동산의 대표적 지표.

이중에서 오늘은 거래량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거래량이 많고, 적음에 따라서 시장상황이 좋고, 나쁨을 알수가 있습니다.

시도별 / 구군별 / 동별 / 아파트별로 거래량을 나타낼 수가

있으며, 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rt.molit.go.kr)에서 매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간으로는 한국부동산원(R-ONE 부동산통계뷰어)에서 아파트매매거래현황을 쉽게 다운받거나, 찾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별 거래량으로 어떻게 시장 신호를 알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13.1~2023.1월까지 대전 아파트 거래량을 살펴보면.

평균 1,668개를 보였으며, 2022년 11월 436개의 최저 거래량을 나타냈습니다.

2023년 1월에는 884개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전 부동산 거래량.
대전 부동산 거래량.

2013.1~2023.1월까지 세종 아파트 거래량은 평균 305개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6월 122개의 최저 거래량을 보였으며, 2023년 2월에 884개로 평균거래량을 돌파하며 가격상승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종 부동산 거래랑.
세종 부동산 거래랑.

2013.1~2023.1월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을 살펴보면, 평균 6,4312개를 보였습니다.

2022년 8월 559개의 최저 거래량을 나타냈으며, 2023년 2월에 1,982개로 최저거래량 대비 거래량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
서울 아파트 거래량.

이처럼 거래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시장에서 수요가 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래량은 저가매물부터 이뤄지면서, 일정한 거래량(급매)이 나타나면(전달대비 반등하는 거래량), 이는 곧바로 가격상승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거래량에 대해서 알아봤고, 다음에는 거래량과 매매가격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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