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꿈씨 인스타그램 대전시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서브 채널로 새로운 홍보 방안을 마련했다. 대전시 공식 인스타그램 서브 채널인 '대전 꿈씨 패밀리'(@kumssi_family)는 개설 한 달 만에 팔로워 1100명을 확보하며 주목받고 있다. 대전 꿈씨 패밀리는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꿈씨 패밀리의 일상을 통해 대전시정을 스토리텔링 카드뉴스로 홍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채널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캐릭터별 1인칭 시점에서 생활 밀착 정보를 제공하며, 꿈돌이와 꿈순이 사진에는 말풍선을 넣어 만화 감성을 더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다자녀를 둔 꿈돌이가 꿈나무사랑카드를 사용해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는 모습, 세계인의 날을 맞아 대전시청 소통민원실을 찾아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알아보는 내용,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 등이 있다. 또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병원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한밭도서관을 찾아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계획 등 대전시 도서관 정책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통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대전관광공사 및 대전시 산하기관 인스타그램 채널과 콘텐츠를 공유하며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꿈씨 패밀리는 지난해 5월 꿈돌이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대전 꿈씨' 프로젝트에서 탄생했으며 올해 3월에는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이승현 기자 이승현 기자 lee@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꿈씨 인스타그램 대전시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서브 채널로 새로운 홍보 방안을 마련했다. 대전시 공식 인스타그램 서브 채널인 '대전 꿈씨 패밀리'(@kumssi_family)는 개설 한 달 만에 팔로워 1100명을 확보하며 주목받고 있다. 대전 꿈씨 패밀리는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꿈씨 패밀리의 일상을 통해 대전시정을 스토리텔링 카드뉴스로 홍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채널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캐릭터별 1인칭 시점에서 생활 밀착 정보를 제공하며, 꿈돌이와 꿈순이 사진에는 말풍선을 넣어 만화 감성을 더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다자녀를 둔 꿈돌이가 꿈나무사랑카드를 사용해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는 모습, 세계인의 날을 맞아 대전시청 소통민원실을 찾아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알아보는 내용,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 등이 있다. 또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병원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한밭도서관을 찾아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계획 등 대전시 도서관 정책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통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대전관광공사 및 대전시 산하기관 인스타그램 채널과 콘텐츠를 공유하며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꿈씨 패밀리는 지난해 5월 꿈돌이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대전 꿈씨' 프로젝트에서 탄생했으며 올해 3월에는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이승현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