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무용단이 오는 22~26일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전시립무용단의 김평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와 연습지도자, 수석 단원들이 강사로 나서 우리 춤을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좌는 '선부채 산조 – 초우'로, 정선 아리랑 곡조에 애틋함을 담아 김평호 감독이 창작한 작품이다.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교육은 5일간 일일 2회차로 운영된다. 대전 시민이라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회차당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15~19일이며 대전시립무용단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는 무용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평호 감독은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하여 한국무용의 대중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립무용단이 오는 22~26일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전시립무용단의 김평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와 연습지도자, 수석 단원들이 강사로 나서 우리 춤을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좌는 '선부채 산조 – 초우'로, 정선 아리랑 곡조에 애틋함을 담아 김평호 감독이 창작한 작품이다.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교육은 5일간 일일 2회차로 운영된다. 대전 시민이라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회차당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15~19일이며 대전시립무용단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는 무용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평호 감독은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하여 한국무용의 대중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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