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배경 드라마 등 출연 아역배우 오지율 양 세종시 '새 얼굴' 아역배우 오지율 세종시가 배우 오지율 양을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시는 오는 3일 오후 3시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널리 알릴 아역배우 오지율 양을 초청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오지율 양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 등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세종시민으로,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시정 사업을 활발히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은 최민호 시장과의 환담 이후 위촉패 수여, 기념 촬영, 시정 핵심 가치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시 역점사업을 홍보하고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시는 이날 행사 모습, 홍보대사 위촉 소감, 앞으로의 각오 등 내용을 담은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미래비전 확산과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촉망받는 아역배우 오지율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우리시의 새로운 얼굴인 오지율 양이 한글문화수도, 정원도시로 발전해 나갈 세종시와 함께 대중문화를 이끌어갈 대표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지율 양의 홍보대사 발탁에 따라 시 홍보대사는 가수 김다현, 김카렌, 오승근 등 총 7명으로 늘었다./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아역배우 오지율 세종시가 배우 오지율 양을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시는 오는 3일 오후 3시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널리 알릴 아역배우 오지율 양을 초청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오지율 양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 등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세종시민으로,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시정 사업을 활발히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은 최민호 시장과의 환담 이후 위촉패 수여, 기념 촬영, 시정 핵심 가치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시 역점사업을 홍보하고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시는 이날 행사 모습, 홍보대사 위촉 소감, 앞으로의 각오 등 내용을 담은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미래비전 확산과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촉망받는 아역배우 오지율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우리시의 새로운 얼굴인 오지율 양이 한글문화수도, 정원도시로 발전해 나갈 세종시와 함께 대중문화를 이끌어갈 대표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지율 양의 홍보대사 발탁에 따라 시 홍보대사는 가수 김다현, 김카렌, 오승근 등 총 7명으로 늘었다./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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