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부안 지진 피해 주택을 찾은 모습 사진제공 = 행정안전부 지난 12일 부안 남남서쪽 4㎞ 지역에서 발생한 4.8 지진의 피해가 13일 오전 11시 기준 286건 이상 접수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화장실 타일 깨짐, 담 기울어짐 등 시설피해 신고가 286건, 유감신고 198건 등이 접수됐다.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구암리 지석묘군 등 국가유산 피해 신고도 6건이나 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부안군청 앞에 심리부스를 설치하고 마을 단위 심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지진으로 힘든 국민은 누구나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 여진 대비 비상근무 및 상황관리를 독려할 계획이다. /윤소리 기자 윤소리 기자 tto2504@daum.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부안 지진 피해 주택을 찾은 모습 사진제공 = 행정안전부 지난 12일 부안 남남서쪽 4㎞ 지역에서 발생한 4.8 지진의 피해가 13일 오전 11시 기준 286건 이상 접수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화장실 타일 깨짐, 담 기울어짐 등 시설피해 신고가 286건, 유감신고 198건 등이 접수됐다.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구암리 지석묘군 등 국가유산 피해 신고도 6건이나 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부안군청 앞에 심리부스를 설치하고 마을 단위 심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지진으로 힘든 국민은 누구나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 여진 대비 비상근무 및 상황관리를 독려할 계획이다. /윤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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