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오기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32건 접수됐다. 중앙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건물 벽 균열, 유리창 파손 등 소규모 시설 피해가 익산에서 1건, 부안에서 31건 접수됐다. 도로나 공항, 철도, 전력시설 등 주요 기반시설 피해는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청은 지진 발생 관련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피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도 또한 오전 8시30분부터 지대본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재난안전문자, 마을방송, 전광판 등을 통해 피해 접수 및 주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관련기사 전북 부안서 규모 4.8 지진 발생 이영준 기자 ly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12일 정오기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32건 접수됐다. 중앙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건물 벽 균열, 유리창 파손 등 소규모 시설 피해가 익산에서 1건, 부안에서 31건 접수됐다. 도로나 공항, 철도, 전력시설 등 주요 기반시설 피해는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청은 지진 발생 관련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피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도 또한 오전 8시30분부터 지대본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재난안전문자, 마을방송, 전광판 등을 통해 피해 접수 및 주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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