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10-11일 덕산스플라스리솜서 연수 실시…문화 특강 등 프로그램 진행 충남도가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0~11일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2024 충청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공동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우수 문화관광해설사 14명에 대한 표창 수여, 최신 관광트렌드 분야 강의, 타 시군 사례 공유, 해설사들이 알아야 할 역사·문화 특강,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관련 해설사들의 역할과 해설사들이 활동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 청취 및 근무환경 개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영 부지사는 "충남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해설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충남관광의 이미지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충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충남도가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0~11일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2024 충청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공동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우수 문화관광해설사 14명에 대한 표창 수여, 최신 관광트렌드 분야 강의, 타 시군 사례 공유, 해설사들이 알아야 할 역사·문화 특강,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관련 해설사들의 역할과 해설사들이 활동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 청취 및 근무환경 개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영 부지사는 "충남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해설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충남관광의 이미지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충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