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축제 세종시 반곡동 주민자치회와 반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삼성천 음악분수 일원에서 여름철 낭만이 가득한 '2024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마을축제로,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삼성천 음악분수와 연계한 문화공연, 친환경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천 별자리 광장에서는 버블쇼, 마술쇼와 더불어 난타, 방송댄스 등 주민들로 구성된 공연팀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지며 초청 가수 '자전거 탄 풍경'이 대미를 장식한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 개회하는 반곡동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5년도 마을계획 및 주민제안사업 설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총회 마지막 순서에는 주민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추첨도 예정돼 있다. 한편 반곡동 주민자치회는 '세종시티앱'을 통해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2025년도 마을계획 및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만 16세 이상 반곡·집현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투표에 참여한 주민은 행사 현장에서 경품 추첨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와 주민투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반곡동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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