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10일 '지방공공기관 늘봄학교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지방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자연휴양림, 주차장 등의 시설을 교육프로그램과 연계·개발하는 등 늘봄학교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공기관에 '늘봄지원관'을, 행정안전부에는 '늘봄지원 총괄담당관'을 지정해 시설 등 사용을 협의할 수 있도록 소통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강화 방안을 토대로 지자체와 지방공공기관이 교육부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협력해 늘봄학교의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진다. 맞벌이 부부인 A(36)씨와 B(32)씨는 "지방공공기관과 연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탄탄해진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라며 "자녀들을 믿고 맡길만한 공간이 늘어나 보육 부담을 덜었다"고 말했다. /윤소리 기자 윤소리 기자 tto2504@daum.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행정안전부가 10일 '지방공공기관 늘봄학교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지방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자연휴양림, 주차장 등의 시설을 교육프로그램과 연계·개발하는 등 늘봄학교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공기관에 '늘봄지원관'을, 행정안전부에는 '늘봄지원 총괄담당관'을 지정해 시설 등 사용을 협의할 수 있도록 소통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강화 방안을 토대로 지자체와 지방공공기관이 교육부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협력해 늘봄학교의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진다. 맞벌이 부부인 A(36)씨와 B(32)씨는 "지방공공기관과 연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탄탄해진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라며 "자녀들을 믿고 맡길만한 공간이 늘어나 보육 부담을 덜었다"고 말했다. /윤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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