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보람동 원형광장 일원 '가치누리 문화거리' 개막행사 문화로 거리를 가득 채우는 '2024 가치누리 문화거리' 행사가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보람동 원형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가치누리 문화거리'는 거리의 활력을 높이고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사업을 통해 보람동과 나성동 2곳이 선정됐다. 이날 개막행사는 밴드 공연, 서커스, 댄스, 소상공인 참여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보람동은 '하는 보람, 사는 보람'을 주제로 오는 7월까지 보람 가득하고 보람을 얻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주민과 문화 일상을 공유하는 '만나는 보람', 지역 시각 예술가와 함께 색을 입히는 거리 큐레이팅 '입히는 보람', 거리 공연가의 정기 공연 '채우는 보람', 즉흥 거리예술 '노는 보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문화로 거리를 가득 채우는 '2024 가치누리 문화거리' 행사가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보람동 원형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가치누리 문화거리'는 거리의 활력을 높이고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사업을 통해 보람동과 나성동 2곳이 선정됐다. 이날 개막행사는 밴드 공연, 서커스, 댄스, 소상공인 참여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보람동은 '하는 보람, 사는 보람'을 주제로 오는 7월까지 보람 가득하고 보람을 얻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주민과 문화 일상을 공유하는 '만나는 보람', 지역 시각 예술가와 함께 색을 입히는 거리 큐레이팅 '입히는 보람', 거리 공연가의 정기 공연 '채우는 보람', 즉흥 거리예술 '노는 보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진우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