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신협중앙회와 손을 맞잡았다. 28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에 따르면 탄소 제로 정원 조성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세종수목원과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이하 신협)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신협은 국립세종수목원이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시·교육·문화사업을 후원 및 협력하는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신협이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세부내용은 △탄소 제로 정원 조성 △전시·교육·문화 등 ESG사업 후원 △닥나무 재배·생산 및 활용사업 추진 △지역특화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협은 우선 국립세종수목원에 1000만원을 기부키로 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신협의 기부금을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을 통해 반려식물 키트를 제작하는 등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멘토링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ly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신협중앙회와 손을 맞잡았다. 28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에 따르면 탄소 제로 정원 조성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세종수목원과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이하 신협)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신협은 국립세종수목원이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시·교육·문화사업을 후원 및 협력하는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신협이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세부내용은 △탄소 제로 정원 조성 △전시·교육·문화 등 ESG사업 후원 △닥나무 재배·생산 및 활용사업 추진 △지역특화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협은 우선 국립세종수목원에 1000만원을 기부키로 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신협의 기부금을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을 통해 반려식물 키트를 제작하는 등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멘토링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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