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7개 도시의 순위가 발표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4월 28일부터 2024년 5월 28일까지의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17개 브랜드 빅데이터 7억627만2669개를 분석했는데 지난달 동기 6만624만4342개와 비교하면 15.14% 증가했다.

대전 브랜드는 참여지수 292만216,  미디어지수 129만2766, 소통지수 103만2839, 커뮤니티지수 131만7328으로 브랜드평판지수 656만3149로 분석됐다. 17개 브랜드 중 5위다. 

뒤를 이은 세종은 참여지수 58만6875, 미디어지수 37만599, 소통지수 45만8214, 커뮤니티지수 46만5646, 브랜드평판지수 198만1334으로 11위다. 

충남은 14위다. 참여지수 46만6668, 미디어지수 41만3646, 소통지수 36만815, 커뮤니티지수 32만2072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56만3201이다.

충북은 꼴등을 겨우 면했다. 참여지수 44만9, 미디어지수 38만978, 소통지수 33만7983, 커뮤니티지수 24만4204로 브랜드지수 140만3175, 16위다. 

충청권 광역자치단체 중 대전시는 3월부터 3개월동안 3위, 7위, 5위를 기록했다.충북은 3월부터 5월까지 12위, 15위, 16위로 꾸준히 순위가 떨어졌다. 충남은 9위, 16위, 14위로 하위권을 기록중이다. 세종 또한 16위, 11위, 11위로 하위에 머물고 있다. 

대전을 제외한 충북과 충남, 세종의 브랜드평판지수가 꾸준히 중·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는 의미다.

한편 대전시는 전국 85개 도시를 조사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2024년 5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전국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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