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탑승 등 경찰 직무체험 기회 제공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4일 경찰서를 방문한 새봄 유치원 원생 15명에게 경찰 직무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경찰서를 찾은 어린이들은 112치안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하여 경찰관이 어떤 일들을 하는지 직접 보고 설명을 들어보는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어서 교통경찰관이 운행하는 순찰차에 아이들을 직접 태워 순찰차 내부를 구경하고 탑승해보는 시간도 마련하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동부경찰서는 평소 동구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방문 및 지역축제 부스 운영을 병행하며 18세 미만 아동 등을 대상으로 지문,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을 사전에 등록하여 실종 시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이승현 기자 lee@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4일 경찰서를 방문한 새봄 유치원 원생 15명에게 경찰 직무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경찰서를 찾은 어린이들은 112치안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하여 경찰관이 어떤 일들을 하는지 직접 보고 설명을 들어보는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어서 교통경찰관이 운행하는 순찰차에 아이들을 직접 태워 순찰차 내부를 구경하고 탑승해보는 시간도 마련하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동부경찰서는 평소 동구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방문 및 지역축제 부스 운영을 병행하며 18세 미만 아동 등을 대상으로 지문,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을 사전에 등록하여 실종 시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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