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에어로케이항공사가 27일 국제노선 개설 확대를 위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어로케이는 2021년 4월 국내선 청주-제주 노선 운항 개시를 시작으로 2023년 6월부터 청주-오사카, 8월 도쿄, 9월 대만 등 국제선 노선을 늘렸다. 이어 현재까지 대만,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주요 협약 내용은 △국제 노선 개발 행정적 지원 △전략 노선 공동 개발 △대전 시민 항공 할인 △대중교통 확대 운영 노력 △지역민 우선채용 등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이다. 특히 대전시는 시 홈페이지, 유튜브, 버스·지하철 광고, LED전광판 등을 통해 에어로케이 항공사를 홍보하고 이용 활성화를 돕기로 했다 또한 대전과 청주공항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 시민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선 15%, 국제선 10% 항공 할인을 받게 된다. 할인 적용을 위해서는 대전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제시가 필요하고 에어로케이 홈페이지, 모바일 앱, 전화 예약,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항공편에만 해당된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충북도민과 장애인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윤소리 기자 윤소리 기자 tto2504@daum.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와 에어로케이항공사가 27일 국제노선 개설 확대를 위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어로케이는 2021년 4월 국내선 청주-제주 노선 운항 개시를 시작으로 2023년 6월부터 청주-오사카, 8월 도쿄, 9월 대만 등 국제선 노선을 늘렸다. 이어 현재까지 대만,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주요 협약 내용은 △국제 노선 개발 행정적 지원 △전략 노선 공동 개발 △대전 시민 항공 할인 △대중교통 확대 운영 노력 △지역민 우선채용 등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이다. 특히 대전시는 시 홈페이지, 유튜브, 버스·지하철 광고, LED전광판 등을 통해 에어로케이 항공사를 홍보하고 이용 활성화를 돕기로 했다 또한 대전과 청주공항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 시민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선 15%, 국제선 10% 항공 할인을 받게 된다. 할인 적용을 위해서는 대전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제시가 필요하고 에어로케이 홈페이지, 모바일 앱, 전화 예약,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항공편에만 해당된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충북도민과 장애인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윤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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