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표 농특산물인 '싱싱세종수박'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시는 23일 내달 초까지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싱싱세종수박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싱싱세종수박은 2018년부터 연동면 '맛찬동이 수박'에서 세종시 우수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싱싱세종수박'으로 이름을 바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싱싱세종수박은 세종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전문가의 관리와 지도를 받아 생산되며 다른 수박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11.5브릭스 이상 당도를 가진 수박만을 선별, 출하하고 있다. 수박의 출하 시기가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로 2주 정도밖에 되지 않아 출하 기간 내에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싱싱세종수박 판매처인 농협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우리 지역 농민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수확한 싱싱세종수박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싱싱세종수박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 대표 농특산물인 '싱싱세종수박'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시는 23일 내달 초까지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싱싱세종수박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싱싱세종수박은 2018년부터 연동면 '맛찬동이 수박'에서 세종시 우수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싱싱세종수박'으로 이름을 바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싱싱세종수박은 세종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전문가의 관리와 지도를 받아 생산되며 다른 수박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11.5브릭스 이상 당도를 가진 수박만을 선별, 출하하고 있다. 수박의 출하 시기가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로 2주 정도밖에 되지 않아 출하 기간 내에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싱싱세종수박 판매처인 농협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우리 지역 농민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수확한 싱싱세종수박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싱싱세종수박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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