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청주시,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가 협약식에 참여해 △국제노선 개설·홍보 행·재정적 지원 △국제노선 다변화 및 지역 인재 채용 △청주공항 활성화 및 관광 발전 공동 노력 등의 내용을 약속했다. 지난해 7얼 오사카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꾸준히 국제 노선을 늘려온 에어로케이는 현재 5개국 7개 노선까지 확대하며 청주공항 취항 항공사 중 가장 많은 국제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통해 청주공항 700만 시대에 대비하고 에어로케이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ly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충북도와 청주시,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가 협약식에 참여해 △국제노선 개설·홍보 행·재정적 지원 △국제노선 다변화 및 지역 인재 채용 △청주공항 활성화 및 관광 발전 공동 노력 등의 내용을 약속했다. 지난해 7얼 오사카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꾸준히 국제 노선을 늘려온 에어로케이는 현재 5개국 7개 노선까지 확대하며 청주공항 취항 항공사 중 가장 많은 국제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통해 청주공항 700만 시대에 대비하고 에어로케이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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