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 대웅보전 전경 사진제공 =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국가유산 방문캠페인'이 21일부터 시작된다. '국가유산 방문캠페인'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방문자 여권'을 신청할 수 있다. 우편으로 신청한 여권을 받아 방문한 곳의 '셀프 체험존'에서 비치된 도장을 해당 페이지에 찍으면 된다. 여권을 받지 못한 방문자는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은 뒤 나중에 발급 받은 여권에 붙여서 인증할 수 있다.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할 수 있다. 앱 접속 후 '참 만남 참 국가유산 스탬프 투어'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도장을 모두 찍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완주 기념품을 신청할 수 있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열개의 길&한국의 서원과 산사 방문코스 중 백제 고도의 길과 산사의 길. 충청권에서는 '백제 고도의 길'에 △공주 공산성 △공주 마곡사 △논산 돈암서원 △부여 나성 △부여 부소산성, '산사의 길'에 △공주 마곡사 △보은 법주사, '서원의 길'에 논산 돈암서원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국가유산에서 만나는 여행과 국가유산에서 만나는 축제 등 연간 주요 일정도 소개한다. 오는 21일 개막하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나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한 곳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기획 공연이다. 올해는 뉴진스, 송가인, 장민호, 프로미스나인 등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이 외에도 미디어아트,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확인할 수 있다. /윤소리 기자 윤소리 기자 tto2504@daum.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마곡사 대웅보전 전경 사진제공 =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국가유산 방문캠페인'이 21일부터 시작된다. '국가유산 방문캠페인'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방문자 여권'을 신청할 수 있다. 우편으로 신청한 여권을 받아 방문한 곳의 '셀프 체험존'에서 비치된 도장을 해당 페이지에 찍으면 된다. 여권을 받지 못한 방문자는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은 뒤 나중에 발급 받은 여권에 붙여서 인증할 수 있다.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할 수 있다. 앱 접속 후 '참 만남 참 국가유산 스탬프 투어'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도장을 모두 찍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완주 기념품을 신청할 수 있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열개의 길&한국의 서원과 산사 방문코스 중 백제 고도의 길과 산사의 길. 충청권에서는 '백제 고도의 길'에 △공주 공산성 △공주 마곡사 △논산 돈암서원 △부여 나성 △부여 부소산성, '산사의 길'에 △공주 마곡사 △보은 법주사, '서원의 길'에 논산 돈암서원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국가유산에서 만나는 여행과 국가유산에서 만나는 축제 등 연간 주요 일정도 소개한다. 오는 21일 개막하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나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한 곳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기획 공연이다. 올해는 뉴진스, 송가인, 장민호, 프로미스나인 등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이 외에도 미디어아트,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확인할 수 있다. /윤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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