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대나무 축제가 열리는 전남 담양군 죽녹원을 찾았다. 대나무 천국 담양에서 23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번 축제는 지난 11일 시작해 15일까지 열리며 지난해 63만 명이 다녀갔다. 전국의 지역행사와 축제 현장을 누비며 홍보 발품을 팔고 있는 조직위는 이날 전국에서 온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대회를 알렸다. 광주에서 축제를 찾은 한 방문객은 "세계대학경기대회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오늘 처음 들었는데 많이 알려져 성공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약칭 2027 충청 세계U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한다.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ly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대나무 축제가 열리는 전남 담양군 죽녹원을 찾았다. 대나무 천국 담양에서 23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번 축제는 지난 11일 시작해 15일까지 열리며 지난해 63만 명이 다녀갔다. 전국의 지역행사와 축제 현장을 누비며 홍보 발품을 팔고 있는 조직위는 이날 전국에서 온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대회를 알렸다. 광주에서 축제를 찾은 한 방문객은 "세계대학경기대회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오늘 처음 들었는데 많이 알려져 성공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약칭 2027 충청 세계U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한다. /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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