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업계와 공급망 안정화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기획재정부가 10일 밝혔다. 정부 측에서는 기재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한국수출입은행 등이, 업계에서는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단체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6월 공급망안정화법 시행을 앞두고 업계에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민간 부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제 안보 핵심품목 확대, 연구개발(R&D) 및 생산기반시설 구축 지원, 수입선 다변화 등 의견을 제시하고 공급망안정화 기금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는 "우리 경제와 산업에 보다 촘촘하고 두터운 공급망을 구축하도록 민간에서 제안한 내용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ly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업계와 공급망 안정화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기획재정부가 10일 밝혔다. 정부 측에서는 기재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한국수출입은행 등이, 업계에서는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단체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6월 공급망안정화법 시행을 앞두고 업계에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민간 부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제 안보 핵심품목 확대, 연구개발(R&D) 및 생산기반시설 구축 지원, 수입선 다변화 등 의견을 제시하고 공급망안정화 기금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는 "우리 경제와 산업에 보다 촘촘하고 두터운 공급망을 구축하도록 민간에서 제안한 내용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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