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GKL휠체어펜싱팀이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2025 월드 어빌리티스포츠 게임 장애인펜싱 월드컵에서 메달 두 개를 확보했다. 이번 대회는 17~24일 개최됐으며 세계 37개국 선수 423명이 참가해 국제 경쟁력을 겨루는 무대로 치러졌다. 세종에서는 GKL 소속 선수 2명과 임원 1명이 출전해 장애인펜싱 종목에 나섰다. 심재훈 선수는 에페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얻은 데 이어 혼성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국제대회에서도 통할 기량을 보여줬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선수들이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준비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며 향후 기술 향상과 지원 확대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GKL휠체어펜싱팀이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2025 월드 어빌리티스포츠 게임 장애인펜싱 월드컵에서 메달 두 개를 확보했다. 이번 대회는 17~24일 개최됐으며 세계 37개국 선수 423명이 참가해 국제 경쟁력을 겨루는 무대로 치러졌다. 세종에서는 GKL 소속 선수 2명과 임원 1명이 출전해 장애인펜싱 종목에 나섰다. 심재훈 선수는 에페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얻은 데 이어 혼성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국제대회에서도 통할 기량을 보여줬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선수들이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준비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며 향후 기술 향상과 지원 확대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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