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발전 유공자 18명 시장상 수상

대전시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대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2025년 보육사랑 축제'에 참석해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국회의원, 구청장 등과 보육교직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 보육교직원 등 18명이 보육발전 유공자로 시장상을 받았다. 2부에서는 보육 교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복면가왕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이시장은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부모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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