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 합동 점검 실시 주택가 밤샘 주차·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충남도가 오는 14일까지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근절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11일 도에 따르면 안전한 운전 환경 조성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도·시군 공무원과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를 4개 단속반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단속반은 주택가·터미널·택시승강장 등 교통 혼잡 구간과 교통법규 상습 위반 지역, 민원 다발 지역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항목은 다중 이용 교통시설물 정비 및 청결 상태, 대형 차량·건설기계의 주택가 도로변 밤샘 주차, 불법 주정차, 안전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 불법 구조 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등이다. 가벼운 위반 행위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도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충남도가 오는 14일까지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근절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11일 도에 따르면 안전한 운전 환경 조성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도·시군 공무원과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를 4개 단속반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단속반은 주택가·터미널·택시승강장 등 교통 혼잡 구간과 교통법규 상습 위반 지역, 민원 다발 지역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항목은 다중 이용 교통시설물 정비 및 청결 상태, 대형 차량·건설기계의 주택가 도로변 밤샘 주차, 불법 주정차, 안전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 불법 구조 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등이다. 가벼운 위반 행위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도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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