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청년층과 함께 지역 관광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서포터즈 모집에 나섰다. 도는 6일 한서대학교에서 ‘충남관광 서포터즈 모집 홍보 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자원을 알릴 청년 홍보단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과 청년층이 직접 지역 관광 홍보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자연·역사·축제·체험 등 관광 명소를 사회관계망을 통해 소개하고, 자원봉사 및 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행사에는 한서대 재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 가입자에게는 충남관광 공식 캐릭터인 ‘워디·가디’ 기념품이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한서대는 국내 유일의 활주로를 갖춘 항공 특화 대학으로, 지난 4월 ‘충남관광 홍보단’을 발족하고 올해 ‘2025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가 지역 관광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충남관광 누리집이나 모집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청년층과 함께 지역 관광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서포터즈 모집에 나섰다. 도는 6일 한서대학교에서 ‘충남관광 서포터즈 모집 홍보 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자원을 알릴 청년 홍보단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과 청년층이 직접 지역 관광 홍보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자연·역사·축제·체험 등 관광 명소를 사회관계망을 통해 소개하고, 자원봉사 및 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행사에는 한서대 재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 가입자에게는 충남관광 공식 캐릭터인 ‘워디·가디’ 기념품이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한서대는 국내 유일의 활주로를 갖춘 항공 특화 대학으로, 지난 4월 ‘충남관광 홍보단’을 발족하고 올해 ‘2025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가 지역 관광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충남관광 누리집이나 모집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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