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급행버스 전용차로 도입으로 장래 대중교통 편의 대폭 개선 예상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30일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를 확장 개통한다고 밝혔다. 30일 개통되는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모습(왼쪽)과 확장 구간을 지도에 표시한 모습. 확장된 구간은 행복도시와 조치원읍 번암교차로를 잇는 약 5㎞ 길이로 총 사업비 1432억이 투입됐다. 기존 4차로에서 간선급행버스 전용차로를 포함한 6~8차로로 확장했다. 행복청은 바닥신호등 32개소, 컬러 차량유도선 9개소, 가로등 349주 과속신호단속카메라 7대 등을 설치해 교통안전 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앞으로 광역도로망을 완성해 행정도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 역할과 함께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이번 도로 확장 공사 마무리로 총 21개 노선, 총 연장 165km에 달하는 행복도시 광역도로망 중에서 12개 노선 90km를 완공했다. /배진우 기자 키워드 #세종시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30일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를 확장 개통한다고 밝혔다. 30일 개통되는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모습(왼쪽)과 확장 구간을 지도에 표시한 모습. 확장된 구간은 행복도시와 조치원읍 번암교차로를 잇는 약 5㎞ 길이로 총 사업비 1432억이 투입됐다. 기존 4차로에서 간선급행버스 전용차로를 포함한 6~8차로로 확장했다. 행복청은 바닥신호등 32개소, 컬러 차량유도선 9개소, 가로등 349주 과속신호단속카메라 7대 등을 설치해 교통안전 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앞으로 광역도로망을 완성해 행정도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 역할과 함께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이번 도로 확장 공사 마무리로 총 21개 노선, 총 연장 165km에 달하는 행복도시 광역도로망 중에서 12개 노선 90km를 완공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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