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대구센터로의 시스템 이전을 앞두고 관계기관과 협의회를 열고, 조속한 복구와 안정적 이전 방안을 논의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17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에서 행안부·보건복지부·소방청 등 시스템 이전 대상 기관과 함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전센터 복구와 병행해 대구센터 민간협력형 클라우드(PPP, Public-Private Partnership)를 활용, 복구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협의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을 겸임하는 김민재 행안부 차관 주재로 열렸다. 김 차관은 베스핀글로벌, 메가존, NHN 클라우드, kt클라우드, 삼성SDS 등 민간 클라우드 기업과 이전 대상 기관 간 업무시스템 이전 경과를 점검하고, 신속한 이전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대구센터 현장 견학이 이어졌다. 각 기관 관계자들은 시스템 이전 절차, 프로그램 변경 등 세부 역할을 확인하고 실무적 협조 방안을 모색했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행정안전부가 대구센터로의 시스템 이전을 앞두고 관계기관과 협의회를 열고, 조속한 복구와 안정적 이전 방안을 논의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17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에서 행안부·보건복지부·소방청 등 시스템 이전 대상 기관과 함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전센터 복구와 병행해 대구센터 민간협력형 클라우드(PPP, Public-Private Partnership)를 활용, 복구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협의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을 겸임하는 김민재 행안부 차관 주재로 열렸다. 김 차관은 베스핀글로벌, 메가존, NHN 클라우드, kt클라우드, 삼성SDS 등 민간 클라우드 기업과 이전 대상 기관 간 업무시스템 이전 경과를 점검하고, 신속한 이전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대구센터 현장 견학이 이어졌다. 각 기관 관계자들은 시스템 이전 절차, 프로그램 변경 등 세부 역할을 확인하고 실무적 협조 방안을 모색했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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