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주말 및 공휴일 수준 운영 전통시장 불법주정차 단속 2시간 유예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세종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지원을 위해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1일 시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을 통해 교통상황실 운영, 교통안전 관리 강화,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전통시장 이용 등을 지원한다. 연휴 기간 운영되는 교통상황실에서는 유관기관과 합동 대응 체계를 유지해 대중교통 이용불편 상황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시내버스는 전 노선을 주말·공휴일 수준으로 운행하고 교통 소외지역에는 마을택시·두루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운수종사자 대상 특별 안전교육과 차량 점검을 강화하고 기상 악화 시 비상근무조를 운영할 예정이다. 9일까지는 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최대 2시간까지 유예해 원활한 시장 이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 누리집과 모바일, 버스 안내단말기, 도로 전광표지판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교통대책을 추진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세종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지원을 위해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1일 시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을 통해 교통상황실 운영, 교통안전 관리 강화,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전통시장 이용 등을 지원한다. 연휴 기간 운영되는 교통상황실에서는 유관기관과 합동 대응 체계를 유지해 대중교통 이용불편 상황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시내버스는 전 노선을 주말·공휴일 수준으로 운행하고 교통 소외지역에는 마을택시·두루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운수종사자 대상 특별 안전교육과 차량 점검을 강화하고 기상 악화 시 비상근무조를 운영할 예정이다. 9일까지는 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최대 2시간까지 유예해 원활한 시장 이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 누리집과 모바일, 버스 안내단말기, 도로 전광표지판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교통대책을 추진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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