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대출 가능 실제 금리 부담은 0.2~1% 수준으로 낮아져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세종시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초저금리 자금을 지원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은 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2년간 연 4% 이차보전을 통해 실제 금리 부담은 0.2~1% 수준으로 낮아진다. 시는 공실상가 입점 기업과 임차 소상공인, 창업 3년 이내 중소기업, 고금리 대출 기업 등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시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실제 영업 중인 영세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오는 1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세종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 대상 맞춤형 금융정책을 확대해 지역경제 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세종시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초저금리 자금을 지원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은 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2년간 연 4% 이차보전을 통해 실제 금리 부담은 0.2~1% 수준으로 낮아진다. 시는 공실상가 입점 기업과 임차 소상공인, 창업 3년 이내 중소기업, 고금리 대출 기업 등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시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실제 영업 중인 영세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오는 1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세종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 대상 맞춤형 금융정책을 확대해 지역경제 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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