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집중 정비 차선 재도색, 노면 파임 복구, 시설물 정비 및 안전점검 실시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세종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달부터 내달 2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를 집중 정비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상시순찰 도로정비반 6개반과 예초·유지관리 업체를 투입해 관내 1650개 노선 859㎞ 구간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작업에 들어간다. 주요 작업은 도로변 예초, 차선 재도색, 노면 파임 복구, 시설물 정비 및 안전점검 등이다. 시는 지난 8월까지 태풍 대비 차원에서 도로 빗물받이 2만 5553개소와 지하차도 등 침수우려지역 33곳, 급경사지 98곳의 정비를 완료했다. 집중호우로 발생한 포트홀도 함께 보수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기상특보 발령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24시간 대응체계도 운영할 예정이다. 안기은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로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연휴 전 모든 공사를 마무리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세종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달부터 내달 2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를 집중 정비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상시순찰 도로정비반 6개반과 예초·유지관리 업체를 투입해 관내 1650개 노선 859㎞ 구간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작업에 들어간다. 주요 작업은 도로변 예초, 차선 재도색, 노면 파임 복구, 시설물 정비 및 안전점검 등이다. 시는 지난 8월까지 태풍 대비 차원에서 도로 빗물받이 2만 5553개소와 지하차도 등 침수우려지역 33곳, 급경사지 98곳의 정비를 완료했다. 집중호우로 발생한 포트홀도 함께 보수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기상특보 발령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24시간 대응체계도 운영할 예정이다. 안기은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로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연휴 전 모든 공사를 마무리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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