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과대포장 무단투기 집중 단속 내달 5~6일 생활쓰레기 수거 중단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세종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한 종합대책에 나선다. 25일 시에 따르면 내달 10일까지 '2025년 추석명절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운영한다. 이번 대책의 목적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우선 추석맞이 특별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선물 과대포장과 무단투기를 집중 단속한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도 강화한다. 명절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도 조정된다. 내달 3~4일에는 평소대로 수거하지만, 5일(일요일)과 추석 당일인 6일에는 수거를 중단한다. 7일부터 정상 수거를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자동크린넷은 추석 당일에만 운영을 멈춘다. 연휴 중 쓰레기 관련 민원 처리를 위한 상황실과 기동처리반도 운영한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연휴 전에 생활쓰레기를 미리 배출해 달라"며 "연휴기간에는 10월 6일 저녁부터 배출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세종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한 종합대책에 나선다. 25일 시에 따르면 내달 10일까지 '2025년 추석명절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운영한다. 이번 대책의 목적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우선 추석맞이 특별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선물 과대포장과 무단투기를 집중 단속한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도 강화한다. 명절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도 조정된다. 내달 3~4일에는 평소대로 수거하지만, 5일(일요일)과 추석 당일인 6일에는 수거를 중단한다. 7일부터 정상 수거를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자동크린넷은 추석 당일에만 운영을 멈춘다. 연휴 중 쓰레기 관련 민원 처리를 위한 상황실과 기동처리반도 운영한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연휴 전에 생활쓰레기를 미리 배출해 달라"며 "연휴기간에는 10월 6일 저녁부터 배출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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