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0일 특별경계근무 실시 화재 위험요인 사전 차단과 인명 및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목적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세종시 소방본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대책에 나선다. 24일 시에 따르면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안전 대책은 내달 3일 시작되는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551명과 차량 110대가 투입된다. 이 기간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기동장비·소방용수시설 상시 가동, 전 직원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이 추진된다. 화재취약시간대 전통시장 예방순찰과 119종합상황실 응급의료 상담도 강화된다. 전통시장·영화관·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대형 판매시설 현장 지도, 주거 취약시설 관계자 교육 등도 중점 실시한다. 박태원 소방본부장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며 "시민 여러분도 생활 속 안전 수칙 준수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세종시 소방본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대책에 나선다. 24일 시에 따르면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안전 대책은 내달 3일 시작되는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551명과 차량 110대가 투입된다. 이 기간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기동장비·소방용수시설 상시 가동, 전 직원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이 추진된다. 화재취약시간대 전통시장 예방순찰과 119종합상황실 응급의료 상담도 강화된다. 전통시장·영화관·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대형 판매시설 현장 지도, 주거 취약시설 관계자 교육 등도 중점 실시한다. 박태원 소방본부장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며 "시민 여러분도 생활 속 안전 수칙 준수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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