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아이클릭아트 제공.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GKL휠체어펜싱팀이 국제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올렸다. 10일 시에 따르면 전북 익산에서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25 익산 장애인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박천희 선수가 에페 금메달과 플러레 동메달을 동시에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33개국에서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에페, 사브르, 플러레 3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박천희 선수는 이 중 2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휠체어펜싱의 위상을 드높였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훈련해 온 선수들이 뜻깊은 결과를 만들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윤소리 기자 윤소리 기자 s.o.l.ily2504@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펜싱. 아이클릭아트 제공.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GKL휠체어펜싱팀이 국제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올렸다. 10일 시에 따르면 전북 익산에서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25 익산 장애인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박천희 선수가 에페 금메달과 플러레 동메달을 동시에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33개국에서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에페, 사브르, 플러레 3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박천희 선수는 이 중 2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휠체어펜싱의 위상을 드높였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훈련해 온 선수들이 뜻깊은 결과를 만들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윤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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