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KTX 용산역에서 '찾아가는 관광 홍보전'을 열고 가을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29일 도에 따르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보령시·청양군·예산군이 참여해 지역 대표 축제들을 소개했다. 보령 무창포 신비의바닷길축제, 청양 고추 구기자 축제, 예산장터 삼국축제 등과 함께 가을 여행 코스도 집중 홍보했다. 도는 현장 방문객들에게 관광지도와 특산품 안내서, 기념품을 나눠주고 SNS 팔로우 이벤트로 MZ세대 유치에도 공을 들였다. 도 관계자는 "전국 교통 거점인 용산역에서 충남 관광의 매력을 직접 알릴 수 있어 효과적"이라며 "현장 홍보를 통해 친근한 충남 이미지를 확산하고 관광객 유치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관련기사 [사설] 충청권 관광에 더 주목해야 할 이유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충남도가 KTX 용산역에서 '찾아가는 관광 홍보전'을 열고 가을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29일 도에 따르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보령시·청양군·예산군이 참여해 지역 대표 축제들을 소개했다. 보령 무창포 신비의바닷길축제, 청양 고추 구기자 축제, 예산장터 삼국축제 등과 함께 가을 여행 코스도 집중 홍보했다. 도는 현장 방문객들에게 관광지도와 특산품 안내서, 기념품을 나눠주고 SNS 팔로우 이벤트로 MZ세대 유치에도 공을 들였다. 도 관계자는 "전국 교통 거점인 용산역에서 충남 관광의 매력을 직접 알릴 수 있어 효과적"이라며 "현장 홍보를 통해 친근한 충남 이미지를 확산하고 관광객 유치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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