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오는 9월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여민전의 캐시백 비율을 기존 7%에서 13%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이 2%에서 8%로 증액된 데 따른 것이다. 캐시백 비율이 상향되면서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은 월 2만 1000원에서 3만 9000원으로 늘어난다. 다만 개인당 구매 한도는 월 30만 원으로 종전과 동일하다. 여민전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세종시 관내 1만 3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대형마트와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세종시는 이번 조치가 시민들의 소비 심리를 북돋우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가 오는 9월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여민전의 캐시백 비율을 기존 7%에서 13%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이 2%에서 8%로 증액된 데 따른 것이다. 캐시백 비율이 상향되면서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은 월 2만 1000원에서 3만 9000원으로 늘어난다. 다만 개인당 구매 한도는 월 30만 원으로 종전과 동일하다. 여민전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세종시 관내 1만 3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대형마트와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세종시는 이번 조치가 시민들의 소비 심리를 북돋우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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