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드론 촬영 사진 충북 인구가 반년째 증가세를 이어가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충북의 총인구는 165만470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7223명이 늘었고, 4월 165만 명을 넘어선 이후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했다. 7월 인구증가율은 대전, 인천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높았다. 특히 출생아 수는 전국 2위를 기록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이라는 도의 기조를 수치로 입증했다. 김종기 충북도 행정운영과장은 "기업 유치, 정주 인프라 확충, 임신·출산·양육 지원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지역 맞춤형 정책을 강화해 인구 증가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충북도청 드론 촬영 사진 충북 인구가 반년째 증가세를 이어가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충북의 총인구는 165만470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7223명이 늘었고, 4월 165만 명을 넘어선 이후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했다. 7월 인구증가율은 대전, 인천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높았다. 특히 출생아 수는 전국 2위를 기록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이라는 도의 기조를 수치로 입증했다. 김종기 충북도 행정운영과장은 "기업 유치, 정주 인프라 확충, 임신·출산·양육 지원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지역 맞춤형 정책을 강화해 인구 증가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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