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LG AI연구원과 협력해 인공지능 중심지 도약에 나선다. 충북도는 22일 서울 강서구 LG AI연구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역 전략산업의 인공지능 적용 확대와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수민 정무부지사와 충북도 관계자, LG AI연구원 및 충북과학기술원 주요 인사 등 11명이 참석했다. 충북도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LG AI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산업형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 모델 발굴과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수민 부지사는 "충북이 LG AI연구원의 세계적 기술력과 지역 전략산업을 접목해 미래 신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산업형 인공지능 중심지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통해 국가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혁신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충북도가 LG AI연구원과 협력해 인공지능 중심지 도약에 나선다. 충북도는 22일 서울 강서구 LG AI연구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역 전략산업의 인공지능 적용 확대와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수민 정무부지사와 충북도 관계자, LG AI연구원 및 충북과학기술원 주요 인사 등 11명이 참석했다. 충북도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LG AI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산업형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 모델 발굴과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수민 부지사는 "충북이 LG AI연구원의 세계적 기술력과 지역 전략산업을 접목해 미래 신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산업형 인공지능 중심지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통해 국가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혁신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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