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8월부터 12월까지 구별 1개소씩 꿈씨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보호구역 시범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방호울타리에 대전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적용해 안전성과 친근함을 동시에 담겠다는 취지다. 기존 울타리가 단조로운 디자인 탓에 주목도가 낮았던 점을 개선하고,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것이다. 시는 구별 특성과 주변 여건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우선 설치를 진행한다. 이후 시범사업 평가를 거쳐 확대 여부를 검토하고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할 계획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꿈씨 패밀리 캐릭터 울타리가 어린이보호구역의 의미와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가 8월부터 12월까지 구별 1개소씩 꿈씨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보호구역 시범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방호울타리에 대전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적용해 안전성과 친근함을 동시에 담겠다는 취지다. 기존 울타리가 단조로운 디자인 탓에 주목도가 낮았던 점을 개선하고,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것이다. 시는 구별 특성과 주변 여건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우선 설치를 진행한다. 이후 시범사업 평가를 거쳐 확대 여부를 검토하고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할 계획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꿈씨 패밀리 캐릭터 울타리가 어린이보호구역의 의미와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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