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전경 충북도가 14일 청주시 오창읍 연구단지로에 조성한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1년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이 사업은 오창산단 입주기업의 연구개발과 업종 고도화를 지원하는 거점 마련을 목표로 했다. 부지면적 3830.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국비 38억 원과 도비 110억 원 등 총 148억 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입주기업 지원과 혁신 기능을 집적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으며, 현재 25실 중 23실이 입주를 마쳤다. 입주 기관·기업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극동대 항공안전보안교육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옴니솔루션, 티비즈, 디지털재난대응센터 등이며, 운영은 오창산업단지관리공단이 맡고 있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전경 충북도가 14일 청주시 오창읍 연구단지로에 조성한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1년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이 사업은 오창산단 입주기업의 연구개발과 업종 고도화를 지원하는 거점 마련을 목표로 했다. 부지면적 3830.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국비 38억 원과 도비 110억 원 등 총 148억 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입주기업 지원과 혁신 기능을 집적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으며, 현재 25실 중 23실이 입주를 마쳤다. 입주 기관·기업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극동대 항공안전보안교육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옴니솔루션, 티비즈, 디지털재난대응센터 등이며, 운영은 오창산업단지관리공단이 맡고 있다. /이현정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