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 버스 대전시가 '0시 축제' 기간 대전~오송을 오가는 B1 노선 배차를 늘리고 차량을 추가 투입한다. 시는 15일 광복절과 주말 동안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기존 평균 13분이던 배차간격을 10분으로 단축한다. 이를 위해 차량 5대를 추가로 투입하며, 대전역 기준 첫차는 오전 5시 30분, 막차는 밤 11시 40분, 오송역 기준 첫차는 오전 5시 20분, 막차는 밤 11시 30분에 출발한다. 시는 이번 조치로 탑승객 증가로 인한 무정차 통과를 방지하고, 축제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광복절과 주말 기간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대중교통 편의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대전과 세종 등 인근 지역 간 연계 교통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B1 버스 대전시가 '0시 축제' 기간 대전~오송을 오가는 B1 노선 배차를 늘리고 차량을 추가 투입한다. 시는 15일 광복절과 주말 동안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기존 평균 13분이던 배차간격을 10분으로 단축한다. 이를 위해 차량 5대를 추가로 투입하며, 대전역 기준 첫차는 오전 5시 30분, 막차는 밤 11시 40분, 오송역 기준 첫차는 오전 5시 20분, 막차는 밤 11시 30분에 출발한다. 시는 이번 조치로 탑승객 증가로 인한 무정차 통과를 방지하고, 축제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광복절과 주말 기간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대중교통 편의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대전과 세종 등 인근 지역 간 연계 교통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