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가양동 가양문화공원에 전통 한복을 입은 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와 꿈순이 포토존을 설치했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가양문화공원에 조성된 이번 포토존은 갓과 도포를 착용한 꿈돌이, 치마와 저고리를 입은 꿈순이 조형물로 구성돼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양동의 역사성과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전통 복식 디자인을 적용해 친근한 캐릭터에 향토적인 감성을 더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이 공원과 지역문화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시는 앞으로 도심 공원마다 고유한 색을 입힌 문화 콘텐츠를 확충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가양문화공원은 족욕장, 바닥분수, 정원 등을 갖춘 주민 휴식 공간으로, 이번 포토존 설치로 문화적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가 가양동 가양문화공원에 전통 한복을 입은 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와 꿈순이 포토존을 설치했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가양문화공원에 조성된 이번 포토존은 갓과 도포를 착용한 꿈돌이, 치마와 저고리를 입은 꿈순이 조형물로 구성돼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양동의 역사성과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전통 복식 디자인을 적용해 친근한 캐릭터에 향토적인 감성을 더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이 공원과 지역문화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시는 앞으로 도심 공원마다 고유한 색을 입힌 문화 콘텐츠를 확충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가양문화공원은 족욕장, 바닥분수, 정원 등을 갖춘 주민 휴식 공간으로, 이번 포토존 설치로 문화적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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